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트릭트 9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인간 * [[비커스 반 데 메르베]][* 영화의 무대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출신인 [[샬토 코플리]]가 맡았다.] 인간 > [[프런]]의 팔을 가진 인간 > 인간과 동화된 [[프런]], 고생만 하는 주인공[* 다만 비커스도 인간시절엔 프런에게 불합리한 퇴거를 요구하고 순응하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하거나, 프런의 알들을 불태워버리며 재미있어 하며 모습을 보였으며 비커스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작품내내 생각이 짧고 충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소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물이다. 마지막 시퀀스에서 크리스토퍼를 구하는 것 조차 여러 작품적 허용 덕분이었다.]이자 [[아파르트헤이트]]급 차별을 일삼던 소시민에서 그 차별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다만 그 상황과 묘사가 입체적이지 캐릭터 자체가 입체적이진 않다.] --알을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할때 마치 히틀러같다.-- * 쿠버스 벤터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프런 퇴거 작업을 위해 고용된 용병대 대장. 심각한 수준의 [[프런]] 혐오자다.[* '''난 너희 프런들 죽는 걸 보는 게 너무 즐거워'''라든가 '''이런 일을 돈 받고 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아!''' 같은 대사들을 할 정도로 프런들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듯. 비커스도 초반엔 프런 혐오자이긴 했지만, 이 인간처럼 프런 죽이는 게 즐겁다는 소리를 지껄이진 않았고 살아있는 프런을 쏘라는 지시를 받자 살아있는 프런을 죽일 수 없다며 지시를 거부했다.] 주인공 비커와의 악연이 깊다. 비커스가 인간이었던 시절부터 그를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비커스도 용병대원들을 카우보이라며 좋게 보지 않았고 카메라 앞에서 쿠버스를 놀리다가 그가 화를 내자 [[데꿀멍]]하기도 했다.] 비커스가 프런으로 변이한 다음부터는 가히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드러낸다. 후반부 프런 전투로봇에 탑승한 비커스와의 전투로 부하들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힘을 다해 로봇에서 떨어져나온 비커스에 권총을 들이댔으나 주변에 굶주린 프런들이 모여들고 말았고 쿠버스는 권총을 쏘며 저항하지만[* 어째선지 딱 3발 쏘자 장탄이 나간다. 중간에 기능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이내 프런들에게 붙잡혀 머리부터 잡아뜯기면서 '''[[오체분시]]''' 당하고, 사체도 프런들에게 뜯어먹히는 [[끔살|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 피에트 스미트 비커스의 장인어른이며 MNU의 고위간부. 비커스를 이전부터 마음에 안 들어했다. 비커스가 프런 무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비커스를 엄청나게 고생시키는 거의 만악의 근원같은 존재.[* 비커스를 실험체로 쓰고, 용병대를 보내 추격하기까지... 말 그대로 비커스를 엄청나게 고생시키는 주범이다.] 여담으로 영화 초반부에 인터뷰할 때 비커스가 자기 사위라서 절대로 프런 퇴거 임무에 낙하산 태운 건 아니라고 한다. 여담으로 MNU의 추악함이 후반부에 밝혀졌는데도 이 인간은 처벌은 받지않은 걸 보아하니 높기는 해도 회사의 모든 책임을 질 정도로 고위직은 아니었던 듯. * 그외 비커스의 가족과 동료들. 알지도 못 하면서 비커스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크리스토퍼와 함께 MNU에 테러를 한 행위를 비난하였다.] 비커스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였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간에 비커스가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이들이다. 비커스의 부하 중 한 명인 푼디수와는 심지어 비커스의 무고함을 세상에 알려주었다.[* 근데 별로 MNU에 추악함을 밝혀내는 게 어렵지 않은 게 프런과 비커스에 관련된 자료들이 제대로 '''숨겨져 있지 않았다'''고 한다. 옳은 일을 했음에도 MNU에게 내부 정보 폭로로 고소를 당해 재판을 기다리는 중에 죄수복을 입고 취조실처럼 보이는 방에서 인터뷰를 했다.] * 나이지리아 갱들 하반신 마비인 오베산죠를 두목으로 삼고 있는 갱들이다. 디스트릭트 9이 슬럼가가 되자 그곳에서 프런과 관련된 각종 범죄를 일으키고 있는 이들이며[* 고양이 먹이를 프런들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며 프런들 무기를 밀매한다. 게다가 '''프런들을 상대로''' 매춘까지도 한다고 한다.] 프런들 무기를 '''프런을 먹으면 사용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주술적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무려 20년 동안 반복해왔음에도 포기할 줄 모르는 꼴통들이다. 나중에는 비커스의 왼팔을 잘라내서 먹으려고 비커스를 구속해가는 MNU에게 싸움까지 거는 미친 짓거리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제 정신이 아니다. MNU가 그냥 '''나쁜 놈들'''이라면 이놈들은 '''미친 놈들'''이다. 나중에는 비커스를 잡아다 왼팔을 잘라내려는 순간 프런들에게 고양이 먹이로 얻은 강화복이 작동되어 두목인 오베산죠를 포함한 대다수의 갱들이 끔살 당한다. 특히나 오베산죠는 그토록 탐하던 프런의 무기에 죽었다. 여담으로 갱들에게 잡혀가는 비커스를 본 크리스토퍼는 왜 그토록 비커스가 절박했는지 알게 되었다. * [[프런]]들 * [[크리스토퍼 존슨]] * [[크리스토퍼의 아들]] * [[폴#s-2.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